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웨딩 쇼케이스 개최… “예식이 작품이 되는 커스터마이즈 웨딩 선보일 것”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가 지난 22일에 호텔 2층에 있는 연회장 ‘나루 볼룸’에서 웨딩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대 3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나루 볼룸’ 연회장은 높은 천고와 긴 버진로드, 맞춤형 플라워 데코레이션으로 호텔 특유의 격식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공간이다. 빛을 반사하며 눈부신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크리스탈 샹들리에가 화려함과 우아함을 극대화시키며, 특히 시원한 개방감을 주는 통창을 열면 테라스 가든이 자리하고 있어 계절에 따라 야외 공간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쇼케이스는 ‘아트 오브 웨딩 위드 멜로디(Art of Wedding with Melody)’ 콘셉트로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만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새로운 웨딩 스타일링을 피아노 5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본격적인 쇼에 앞서 포이어 공간에서도 플룻과 하프의 협연이 펼쳐지는 등 행사의 시작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음악이 함께하는 테마로 진행됐다.
특수 제작한 도금 철제 아치와 골드 오브제들, 그리고 공간을 가득 채운 화이트 컬러 생화의 청아한 색조와 향기가 어우러지는 격조 높은 ‘나루 볼룸’에서는 프리미엄 웨딩드레스 브랜드의 2024 FW 컬렉션을 선보이는 쇼가 펼쳐졌다. 이후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의 프렌치 셰프팀이 준비한 품격 있는 웨딩 코스 메뉴가 테이블로 서브되고 한정 특전과 함께 웨딩 담당 지배인과 일대일로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웨딩 담당 지배인은 “신랑신부가 꿈꾸는 웨딩 현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매년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새롭게 선보이며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만의 독보적인 웨딩 스타일링과 함께 한 팀 한 팀의 예식이 예술작품이 되는 커스터마이즈 웨딩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