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두바이 초콜릿 등 인기 브랜드 '서머 푸드 마켓' 개최
현대백화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촌점에서 두바이 초콜릿 브랜드로 유명한 '데저트 젬스'를 비롯해 인기 식음료(F&B)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하는 서머 푸드 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F&B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데저트 젬스는 두바이식 초콜릿과 수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은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카다이프(중동지역의 얆은 국수)를 넣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데, 데저트 젬스는 자체 제작한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크림을 조합해 독특한 두바이식 초콜릿의 맛을 재현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 글루텐 프리 디저트 카페 로우즈, 일본식 빵집 모리노팡 등 특색있는 F&B 브랜드의 상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