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금정 이휘영 총지배인 “실용성과 세련된 서비스 접목한 숙박 경험 제공할 것”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 군포시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지난 2022년 오픈한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오픈하는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다.
호텔은 평촌 스마트스퀘어 단지, 안양 IT밸리, 군포 첨단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단지와 가까운 편리한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에서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한국 및 필리핀 담당 남기덕 대표는 “지역의 유일한 인터내셔널 호텔 브랜드로서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및 만남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AC호텔은 ‘The Perfectly Precise Hotel™을 추구하며 고객이 머무는 매 순간을 세심하고 디자인하고, 세련된 공간과 경험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지상 23층 규모로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을 포함한 스위트룸 19실과 더불어 총 191개의 객실을 제공한다. 호텔의 디자인은 우드 톤의 인테리어로 유러피안 스타일의 세련미와 함께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천고가 높은 덕분에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자연 채광이 풍부하게 들어오는 통창을 통해 파노라마 도시 전망을 제공한다. 호텔의 이와 같은 미학은 자연스러운 고요함을 밝은 분위기 속에서 발산하며, 객실과 공용 공간의 직관적인 터치로 우아하고 편안한 숙박 경험을 보장한다.
프리미어룸은 약 26제곱미터 이상의 넉넉한 크기로, 최고급 소재의 가구와 아늑한 침구 그리고 유연한 업무 공간을 갖추고 있어 레저는 물론 비즈니스 목적으로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적의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에서 가장 큰 펜트하우스 스위트는 132 제곱미터 크기로 벽면이 전면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넓은 거실 공간과 다이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투숙 뿐 아니라 소규모VIP 행사를 위한 장소로도 제격이다. AC 호텔의 시그니처 DIY 턴다운 서비스인 라벤더 향 포푸리는 로비에서 제공되며, 고객은 객실 내 침대에 비치해 라벤더 향과 함께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다.
식음업장도 세심하게 준비되었다. 먼저 시그니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AC 키친(AC Kitchen) 은 현대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조명 아래 신선한 재료 및 정교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일 및 일요일 점심은 뷔페를, 일요일 저녁부터 평일은 단품요리를 즐길 수 있고, 프리미엄 진으로 제조한 AC 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 ‘AC 진토닉’을 제공한다. 22층에 위치한 AC 라운지에서는 투숙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스낵을 함께 제공한다.
호텔 23층에 위치한 루프탑에는 2개의 수영장을 갖췄으며, 그 중 하나는 17M 길이다. 루프탑은 사방이 뚫려 있는 구조 덕분에 어디에서나 시원한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개방감을 제공한다. 이 곳은 특히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휴식 뿐 아니라 결혼식이나 기업 행사 등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즈니스 미팅 및 행사를 기획하는 고객을 위해 호텔은 최대100명 규모의 행사가 가능한 163 평방미터 크기의 AC 그란홀 (AC Gran Hall) 과 소규모 미팅을 위한 AC보드룸까지 총 2개의 미팅 및 이벤트 공간을 제공한다. 두 공간 모두 최첨단 화상회의 시스템과 고해상도 프로젝터 및 초고속 인터넷 등 성공적인 미팅과 이벤트에 필요한 모든 필수 장비를 완비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금정의 이휘영 총지배인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은 AC 호텔의 디자인 중심의 고객 경험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라며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고 불필요한 것은 제외한 실용성과 세련된 서비스가 접목된 현대적인 숙박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