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한호텔

라한호텔이 목포 지역 청년들이 만든 여행기업 ‘괜찮아마을’과 함께 특별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주요 지역에 자리잡은 라한호텔은 올해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시작으로 ‘로컬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의 가치와 문화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가 ‘괜찮아마을’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로컬 여행 패키지는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이 기획한 참신한 여행 코스를 체험 후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다.

‘괜찮아마을’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기회를 주고, 체험 및 교육 등을 통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사업의 선도 사례다.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는 ‘괜찮아마을’과 머리를 맞대어 고객들이 목포만의 매력과 가치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웰컴 오션투어’,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먼저 ▲‘웰컴 오션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목포의 명물 해상 케이블카 2인, 해변 스냅촬영 및 사진 보정본, 다과 등이 포함된다. 투어는 목포역에서 만나 오후 1시부터 4시간 가량 진행되며, 5시에 체크인을 하게 된다.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현지인이 추천하는 낭만 가득한 야경 스폿에서의 스냅 사진 촬영 및 보정본, 핑거스낵과 드링크가 제공된다. 

‘웰컴 오션투어’와 ‘낭만 야경투어’ 패키지 모두 로컬 청년 가이드의 유쾌한 설명을 들으며 아름다운 목포 바다와 밤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전용 차량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

라한호텔 마케팅팀 신효진 매니저는 “최근 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이 담긴 로컬 상품이 힙한 감성으로 통하며 주목을 받자, 이를 반영해 지역 청년들과 힘을 합쳐 목포 여행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여름 휴가는 목포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라한호텔에서의 편안한 호캉스까지 누려보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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