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괌'의 매력 널리 알려
괌정부관광청이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괌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올해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의 주제인 ‘미식 여행을 맛보다’에 맞추어 괌정부관광은 ‘Taste of Guam’ 컨셉으로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마치 괌의 작은 비치 바를 연상시키는 홍보관에서는 Made in Guam 품질 인증을 받은 괌 커피와 차모로 쿠키 등 괌 대표 간식을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또한, 괌 홍보관에는 12개의 현지 파트너 사가 참가하여 괌 여행 정보를 포함한 호텔, 렌터카, 옵션투어, 그리고 각각의 특색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였다. 괌정부관광청은 홍보관에서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괌정부관광청의 공식 SNS 채널을 팔로우하면 에코백, 펜, 노트패드, 북마크, 등 괌 굿즈 제공과 함께 추첨을 통해 괌 2인 항공권을 제공하는 설문조사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특히, 올해 서울국제관광전의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괌 차모로 공연단은 괌 홍보관과 메인 무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밖에도 괌의 국조이자 마스코트인 코코새 인형탈도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괌 홍보관 방문에 즐거움을 더 했다.
은호상 괌정부관광청 한국 마켓 위원장은 “컬러 오브 괌(Color of Guam)이라는 테마 아래, 괌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라며 “괌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색채와 함께 따뜻한 차모로인의 환대를 느끼며, 일상의 고됨을 잠시 내려놓고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