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분위기"…지창욱, 향수 브랜드 앰버서더 낙점

배우 지창욱이 향수 브랜드 앰버서더로 광고계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16일 ‘베르사체 향수’를 진행하는 ㈜심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ATKINSONS LONDON 1799 (이하 ‘앳킨슨’)의 앰버서더로 배우 지창욱이 발탁됐다. ‘앳킨슨’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고급스럽고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지창욱을 모델로 낙점한 것으로 전했다.

지창욱은 드라마 ‘힐러’, ‘수상한 파트너’,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로맨스 작품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최근 ‘웰컴투 삼달리’와 ‘최악의 악’을 통해 반전 이미지를 선보이며 드라마, 영화를 넘어 광고계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창욱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글로벌한 인기가 앳킨슨과 만나 시너지를 이룰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선 론칭 행사 중 4월 18일 앰버서더 지창욱도 함께한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ATKINSONS(앳킨슨)’향수는 200년 역사를 가진 영국 향수로 영국 왕실과 국민들에게 찬사를 듣고 있는 브랜드이다. 4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선 론칭 행사를 실시하며, 구매자 대상 ‘지창욱 필름 스티커’ 등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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