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샴페인 페리에 주에를 외식전문기업 SG 다인힐의 삼원가든·붓처스컷·투뿔등심 등에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SG다인힐은 48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을 모태로 한 외식전문기업으로 정통 아메리칸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를 비롯해 ‘투뿔등심’, ‘오스테리아 꼬또’, ‘로스옥’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SG다인힐은 고객에게 새로운 파인 다이닝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창립일인 4월 13일에 맞춰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Perrier-Jouët Blanc de Blancs)’을 론칭한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SG 다인힐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다인힐을 영문으로 새겨 넣은 라벨을 제작해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론칭은 삼원가든을 비롯 붓처스컷, 투뿔등심, 오스테리아 꼬또, 로스옥 등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은 청포도 품종 중 고급 품종인 샤르도네만으로 만들어 타 품종이 블렌딩 된 샴페인보다 훨씬 독창적인 풍미를 자랑, 특히 최상의 다이닝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레스토랑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는 “최고급 샤르도네 100%로 빚어 우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풍미의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과 함께 최고의 미식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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