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Aman) 첫 자매 브랜드 '자누 도쿄', 오늘(14일) 전격 개관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아만(Aman)의 첫 자매 브랜드인 자누(Janu)가 오늘(14일) 도쿄에 첫 번째 호텔을 오픈했다.
럭셔리 환대의 환경을 재편하는 자누는 존경받는 자매 브랜드 아만의 유산을 활용하는 동시에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비전으로 고유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만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차별화된 한 끗이 더해진 자누는 아만의 시그니처인 고요함과 차분한 선과는 대조적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와 유쾌한 디자인 서사를 선보인다. 이번 자누 도쿄(Janu Tokyo)의 런칭으로 초호화 환대 및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정수를 추구하는 아만 그룹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예정이다.
자누 도쿄는 선구적인 건축가 펠리 클라크 & 파트너스(Pelli Clarke & Partners)가 빌딩 디자인을, 장-미셸 게티(Jean-Michel Gathy)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랜드마크 건물에 122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8개의 다이닝 및 사교 공간, 4,000 평방미터 규모의 스파 및 웰니스 센터를 선보인다.
아만 그룹 회장 겸 CEO인 블라드 도로닌(Vlad Doronin)은 "자누 도쿄의 개관으로 아만 그룹은 초호화 호텔 서비스의 독보적인 상징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아만은 호텔과 리조트를 반복적으로 여행하는 헌신적인 고객을 중심으로 항상 럭셔리한 환대의 전형을 보여왔다. 이제 자누 도쿄를 소개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 자누를 런칭하기로 한 전략적 결정은 오늘날의 역동적인 여행자, 특히 고양된 경험과 진정한 인간관계를 추구하는 아만의 충성 고객, 아만정키(Amanjunkies)의 니즈와 함께 발전하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다. 자누 도쿄는 이러한 변혁적 움직임의 진원지가 되어 새로운 손님을 맞이할 것을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