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MAYBELLINE NEWYORK)이 4년 만에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이틀간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개최했다.

로레알그룹의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은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가진, 나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1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소리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 매니저가 신제품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김경희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은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진주빛 결광 피부를 완성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아시아인의 피부톤과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

이소리 브랜드 매니저는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한 다양한 브랜드의 여러 제품보다 더 가볍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며, “완성된 제품을 위해 4년 동안 오랫동안 공을 들이고 연구와 개발했다”라고 강조했다.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제품 소개도 이어졌다. 펄 피그먼트가 함유되어 어느 각도에서도 섬세하게 빛나는 은은한 진주빛 결광 피부를 연출해주며, 고운 입자가 피부에 촘촘하게 초 밀착되어 30시간이 지나도 끄떡없는 지속력이 특징이다.

이 매니저는 “아시아인의 피부 톤의 노란 빛을 잡기 위해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세 가지 뉴트럴 셰이드를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맑고 화사한 정석 뉴트럴 아이보리 컬러인 ‘클린 뉴트럴’, 옅은 피치빛이 도는 쿨 베이지 컬러인 ‘쿨 뉴트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인 ‘웜 뉴트럴’ 총 3가지 뉴트럴 쉐이드로 출시되며, 웜톤과 쿨톤 모두 자신의 피부색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 스토어 내부 전경/사진=김경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입구부터 뉴욕 도심의 풍경으로 인테리어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메이블린 뉴욕 브랜드 비주얼이 담긴 다채로운 포토존부터 그래피티 퍼포먼스, 진주 액세서리 만들기 체험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메이블린 뉴욕이 모두를 위한 뉴욕에서 온 메이크업 브랜드로 거듭난다.

이소리 메이블린 브랜드 매니저 “브랜드 뉴욕이 이제 더 이상 어떤 특정한 사람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가 아닌 모두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로 거듭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욕의 자유로운 감성을 가진 나를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라고 덧붙였다.

이소리 매니저는 메이블린 뉴욕의 변화를 크게 5가지 키워드를 꼽았다. 

첫 번째 키워드는 자유롭고 엣지 있는 감성을 담으려는 ‘뉴욕’이고, 두 번째는 다양성이다. 모두를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를 표방해 다양한 컬러, 다양한 사람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1915년부터 지금까지 지속되어 온 100년 역사이다. 네 번째는 재미와 개성을 추구하는 플레이 하이드이다. 마지막으로 세상을 더 잘 살 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 브레이브 투게더이다. 이 매니저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메이크업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런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슈퍼스테이 루미매트 파운데이션’ 출시를 기념해 28일, 29일 이틀간 LES601 성수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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