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파트2' 내한 포스터 /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영화 '듄: 파트2' 속 주역, 5인이 한국을 방문해 예비 관객과 만난다.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측은 5일 "'듄: 파트2'의 주역들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내한을 확정 지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내한은 연출을 맡은 드니 빌뇌브 감독부터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 ‘챠니’ 역의 젠데이아, ‘하코넨 백작’ 역의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뉴 빌런 ‘페이드 로타’ 역의 오스틴 버틀러까지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2월 21일(수), 22일(목)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으로,  '듄: 파트2' 내한 팀의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티모시 샬라메부터 생애 첫 내한을 확정한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내한을 결정한 영화 '듄: 파트2'는 오는 2월 2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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