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마스터 울트라 씬투르비옹 에나멜’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마스터 울트라 씬 컬렉션은 예거 르쿨트르의 대표적인 드레스 워치이다. 올해 메종은 마스터 울트라씬 투르비옹 에나멜을 새롭게 해석한 선레이 기요셰 패턴이 장식된 블루 그랑 퓨 에나멜 다이얼을 선보인다.

예거 르쿨트르 ‘마스터 울트라 씬투르비옹 에나멜’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은 폴리싱 처리된 핑크 골드 케이스와 대비되는 블루 다이얼이 돋보인다. 특히 블루 다이얼의 드라마틱한 컬러는 투르비옹과 날짜 디스플레이를 강조했다.

메종의 에나멜 장인은 그랑 퓨에나멜의 레이어를 더하는 과정을 통해 원하는 컬러의 강도와 깊이를 만들어낸다. 다이얼 하단에는 레이저인그레이빙을 거친 세컨즈 카운터가 투르비옹 표시창의 시각적인 배경이 되어주며,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는 블루 컬러의 악어가죽 소재의 스트랩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특히, 예거 르쿨트르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담아낸 칼리버 978를 탑재했다. 칼리버 978은 2009년에 첫 출시 될 당시 국제 크로노메트리 상을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메종의 투르비옹 무브먼트의 중심이 되어왔다.

예거 르쿨트르의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은 메종의 전국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