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파라다이스’ 오프라인 공간 통해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서
비노파라다이스에서 운영 중인 와인샵&바 ‘빠니에리슈(Panier Lichoux)’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한 ‘빠니에 가든 마켓(Panier Garden Market)’을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2014년에 설립된 ‘비노파라다이스’는 파라다이스그룹의 서비스 노하우와 최상의 와인 저장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와인 유통 전문기업으로,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빠니에리슈’를 지난 9월 오픈했다. ‘빠니에리슈’는 불어로 ‘맛있는 것들로 가득한 바구니’라는 뜻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아르데코 스타일 분위기에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450여 종의 와인과 위스키, 독창적인 프렌치 메뉴들을 맛볼 수 있어 한남동 신상 힙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빠니에 가든 마켓’에서는 페스티브 시즌 와인 파티와 어울리는 제품과 이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1층 테라스에서는 레티시아 토르쉐 블랑 드 누아 브륏과 필리조 에 피스 누메로 3 등 비노파라다이스의 대표 샴페인과 치즈 플래터, 빠니에리슈 수제 올리브, 미니 테이블보, 와인글래스 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고, 겨울철 인기 먹거리인 군고구마와 따뜻한 뱅쇼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와인 구매시 ‘빠니에 라탄 바구니’와 ‘체크 인 투 판타지 프리미엄 쿠파주 와인(375ml)’ 1병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빠니에 라탄 바구니’는 마켓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면 포장 서비스도 가능해 연말 선물로도 제격이다. 또한 구매 고객 대상 럭키드로우를 진행해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숙박권과 와인, 뱅쇼 키트 등 다양한 행운이 주어진다.
2층 바(Bar) 에서는 샴페인과 함께 페어링 하기 좋은 비프 타르타르와 새우와 치킨 위에 치즈를 풍성하게 올린 ‘슈림프 치킨 그라탱’ 등 빠니에 리슈만의 섬세한 터치가 더해진 시즌 한정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빠니에리슈는 단체 모임에 제격인 프라이빗 룸을 운영하고 있어 잊지 못할 연말 파티를 계획하기에 좋다.
빠니에리슈 관계자는 “이번 ‘빠니에 가든 마켓’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특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 채웠다”며 “크리스마스 마켓과 와인바, 프렌치 다이닝까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크리스마스·연말 분위기를 만끽하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