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 2023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경영부문 수상
패션 기업 던필드플러스의 송재연 대표이사가 2023 TV조선 경영대상(브랜드 경영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혁신적인 경영과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혁신경영 부문 대상과 사회공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는 새로운 여성라인 출시와 아시아 최초로 월드투어 서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피에르가르뎅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감과 동시에, 고객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깊은 신뢰와 인기를 얻어 수상에 선정되었다.
TV조선 관계자 측은 “송재연 대표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경쟁자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앞서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패션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차세대 경영자로 업계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1993년에 창립하여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던필드그룹의 2대 경영인이며, 올바른 가업 승계를 위해 1990년대 던필드그룹 초창기부터 평사원으로 입사하여 지난 이십여 년간 회사의 모든 부서에서 경험과 경력을 쌓아 올린 패션 분야 경영인이다. 남녀 비즈니스 캐주얼 '빅토비비'와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매력으로 유럽에서 사랑 받는 '듑벨' 등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론칭하여 기업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송재연 대표는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 보존을 위해 나무심기 캠페인, 일회용품 사용 절제 캠페인 등을 벌여 던필드가 친환경 ESG 기업이 되도록 앞장서고 있으며, 산불 피해 이재민 방한 의류 지원, 성북구 일대 사랑의 연탄 나눔, 독거노인과 수재민 가전기기 지원 및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사랑의 우리 쌀 기부 등 매년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브랜드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