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테크, 2023 TV조선 경영대상 환경 부문 수상
‘비앤테크(린클)’가 2023 TV조선 경영대상 - ESG경영대상(환경 부문)을 수상했다.
비앤테크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국내에서 모든 공정을 직접 주도하고 있으며, 미생물발효분해 방식을 독자 연구·개발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지난 7월 신제품 ‘린클 그래비티’를 출시했다. 신모델에는 BLDC모터를 적용해 소음과 전력을 낮췄으며, 사용자가 남기는 음식물의 양을 파악하고 스스로 환경을 위해 음식의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투입된 음식물쓰레기의 무게를 측정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경상남도 김해시를 거점으로 지방 인재의 직접 고용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여하기 위해 노력해 온 비앤테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서울대병원 저소득층 환자, 치매 어르신 가정에 대해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는 설명이다. 비앤테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자사 생산 물품을 비롯해 후원금 등을 적소·적시에 지원함으로써 소외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다”며, “이에 회사는 음식물처리기 ‘린클’ 브랜드 런칭 이래 꾸준하게 실현한 사회 공헌 및 친환경 활동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최근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용휘 비앤테크 대표이사는 “비앤테크는 환경의 가치를 살리는 제품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꾸준히 이어 나가는 등 ESG 경영 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