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트리팅이 데일리 저자극 바디워시 유자숲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극손상모에 특화된 샴푸와 트리트먼트 분야에서 이번 바디워시 유자숲 출시로 바디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유자숲은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바디워시로, 오돌토돌한 몸드름 케어를 위해 개발됐다. 트리팅에 따르면, 식약청에도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보고됐으며, PH 5.5 미산성 제품인 만큼 스킨층의 자연스러운 산성 장벽을 유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바디워시 유자숲 /사진=트리팅 제공

트리팅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는 유자 추출물은 물론 HERBAL AC CURE COMPLEX™, 5-PHYTO ACTIVE COMPLEX™ 등 다양한 식물성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몸을 부드럽게 씻어준다”며 “유자 추출물은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피붓결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식물성 특허 성분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도 깨끗한 세정을 돕고, 예민한 트러블을 잠재우고 활력 증진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바디워시 유자숲은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은 동시에 동물 유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는 내용의 비건 인증도 완료했다. 트리팅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음을 확인하기 위한 시험에서 자극 지수가 0.00으로 나타났으며,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제거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으며 항균 효과까지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트리팅 관계자는 “앞으로도 헤어부터 바디까지 오직 건강함만을 생각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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