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넘버프로젝트 제공

여성복 브랜드 넘버프로젝트(NUMBERPROJECT)가 첫 오프라인 팝업을 성공리에 이어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넘버프로젝트는 뚜렷한 아이덴티티와 감각적인 디자인, 고급스러운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에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넘버프로젝트는 이번 팝업을 통해 베스트 셀링 아이템과 기존 자사몰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컬렉션을 함께 선보인다. 

넘버프로젝트 관계자는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신규 고객 중 약 80%가 실제 구매 고객으로 이어졌으며, 현대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했던 모든 브랜드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오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넘버프로젝트의 팝업 스토어에서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FW 시즌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레이스 디테일 코트와 일부 니트 제품을 팝업 특별 가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장 내의 스타일링 보드를 통해 넘버프로젝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 팁을 선보인다. 

한편, 2018년 런칭 이후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넘버프로젝트는 2023년 하반기,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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