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신규 캠페인 전개 /사진=사노피 제공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의 알레르기 비염 일반의약품 알레그라(Allegra)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의 ‘2023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알레그라는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신규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알레르기로부터 자유롭게 △가장 나다운 순간이 계속되도록 광고 문구를 통해 알레르기 비염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나다운 삶’을 지속하는 브랜드 키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지난 1일 TV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 영상 7종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알레그라 브랜드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바이럴 콘텐츠도 9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알레르기 비염은 감기와 달리 열이 나지 않으며 2주 이상 증상이 반복되며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장기화될 경우 수면장애나 학습장애, 업무능력의 저하로 이어지며 생활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어 알레르기질환은 효과가 입증된 치료 방법으로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레그라®정 120mg은 졸음 부작용은 줄이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3세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을 주성분으로 해 가을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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