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PA 저변 확대 기여할 것”

김병섭 신임 SS&C 블루프리즘 한국 지사장. /SS&C 블루프리즘

지능형 자동화(Intelligent Automation, IA)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SS&C 블루프리즘’(이하 블루프리즘)이 김병섭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앞으로 블루프리즘 코리아 성장을 위한 회사 전략을 총괄하며 한국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풍부한 사업 경험과 역량을 쌓아온 IT 비즈니스 전문가다. 2021년 블루프리즘 코리아에 합류한 후 영업 및 파트너 부문 총괄 전무로서 국내 고객 및 파트너 에코시스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주력해왔다.

김 지사장은 첫 커리어를 IBM에서 시작해 지난 24년간 IT 전략 컨설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영업 대표와 본부장 등을 거치며 세일즈 및 비즈니스 리더십을 쌓아왔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 본부에서 사업개발팀장을 역임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과 역량도 폭넓게 갖췄다.

김 지사장은 “세계 최고 RPA 기술력을 가진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국내 기업과 기관들의 디지털 프로세스로의 혁신을 지원하고 성공적인 베스트 프랙티스를 제공하겠다”며 “한국 RPA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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