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지속가능성을 담은 제품 체험 공간 ‘에스파스’ 열어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록시땅 에스파스(L'Occitane ESPACE)' 팝업을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록시땅의 지속가능성을 담은 제품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베스트셀러와 에스파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예약을 통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운영된다.
또한, 우승한 ‘CODE’ 팀을 포함한 최종으로 선정된 6팀의 인터뷰 영상과 함께 록시땅 공병과 쇼핑백, 그리고 하퍼스 바자 매거진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오브제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총 3개의 존을 모두 체험하고 미션을 완료하면 기프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으로, 이민진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록시땅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프로방스 키트’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록시땅 코쿤 드 세레니떼 릴랙싱 필로우 미스트의 향을 담은 ‘2023 리미티드 솔리데리티 핸드크림’은 수익금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록시땅 관계자는 "이번 록시땅 에스파스 팝업을 통해 록시땅이 전하고자 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이를 담은 록시땅의 제품도 충분히 체험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록시땅은 환경재단과 함께 우리의 지구와 사람을 위한 캠페인 ‘Move for people 2023’을 진행한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환경재단을 통해 접수를 받으며, 신청한 시민들 대상으로 플로깅 키트와 록시땅의 자사 제품인 포켓 솝과 손소독제인 버베나 핸드겔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