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FG, 다운타우너 신규 매장 광화문 SFC몰에 개점
FOOD & LIFESTYLE 브랜드 기업 GFFG가 오는 21일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SFC몰) 지하 1층에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을 공식 개점한다.
다운타우너는 지난 2016년 수제 버거 전문점을 모티브로 이태원 한남동에서 시작해, 현재 서울·경기 지역 6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국내 수제 버거 브랜드 중 최초로 아보카도를 조합한 ‘아보카도 버거’를 선보이면서 ‘수요미식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광화문점은 직장인의 출근 시간대를 고려해 오전 8시부터 운영되며, 한정 시그니처 메뉴도 출시한다. 아침 시간대에는 다운타우너 최초로 모닝 메뉴와 커피가 준비되며, 맥주와 어울리는 디너 메뉴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
매장 인테리어도 특별함을 더했다. 매장 전면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도시 서울 중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를 표현한 작가의 아트웍이 설치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다운타우너 광화문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와 협업한 만큼, 일상에서도 갤러리에 방문한 것 같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구현하고자 했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