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 태풍 피해복구 성금 1000만 원 기부
영상분석 인공지능(AI) 기업인 인텔리빅스(대표 최은수, 장정훈)는 제6호 태풍 ‘카눈’을 비롯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인텔리빅스 임직원들의 기금으로 모아졌다.
인텔리빅스가 기부한 이번 성금은 자연 재난 피해 지역 복구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 및 현장 구호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아직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난재해 예방을 선도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AI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뜻을 모으게 됐다”고 밝혔다.
인텔리빅스는 지난 23년 간 지능형 CCTV를 활용해 각종 재해재난 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대풍과 홍수, 화재, 가뭄 등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앞장서 왔다. 자체 기술력을 토대로 재난사고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영상분석 솔루션을 고도화해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