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로필 사진 공개하자 네티즌 “실물이 더 예뻐” 반응

(사진제공: 박하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선이 최근 유행하는 인공지능(AI) 프로필 사진 만들기에 도전했다.

15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진작에 하긴 했는데요.. 내 3300원 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요즘 유행하는 AI 프로필로 편집된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AI가 편집한 박하선의 모습은 실제의 모습과 닮은 듯하면서도 사뭇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만화주인공처럼 청초하고 이쁘세요”, “와우 실물이 더 예쁜 사람 첨 봐요, 언니 미모 따라잡으려면 AI 아직 멀었다~”, “AI도 언니의 미모는 못 이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AI 이미지보다 더 예쁜 박하선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박하선은 최근 개봉한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편을 잃고 폴란드 바르샤바로 떠난 명지 역으로 출연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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