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강변 나들이에 유용한 제품
최근 캠핑장 루틴이 된 ‘불멍’에 이어 강가나 바닷가를 바라보는 ‘물멍’, 풀을 바라보는 ‘풀멍’까지 다양한 패러디들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물가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바람멍’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은 예약이 어려운 캠핑장 대신 가까운 한강이나 수변 공원을 찾아 부담없이 기분전환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강야경투어’, ‘자라섬 꽃 페스타’ 등 초여름 강변 나들이에 챙기면 좋을 제품들을 소개한다.
음식의 신선도 책임지는 코멕스 ‘아이스쇼퍼백’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은 강변 나들이에 먹거리가 빠지면 서운하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포장해간 음식의 신선도 유지는 필수다.
코멕스의 ‘아이스쇼퍼백’은 내부 방수코팅 원단과 단열 스펀지, 방수 원단으로 외부열을 3중 차단해 보냉효과가 탁월하다. 18L의 넉넉한 사이즈로 샌드위치는 물론 과자, 음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고루 담기에 충분하다. 심플한 블랙 컬러에 어깨에 간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쇼퍼백 형태로 나들이 뿐만 아니라 장바구니, 기저귀 가방까지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제품 전면으로 포켓이 있어 지갑, 핸드폰 등 소지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만능 밀폐용기로 음식 보관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밀폐용기 전문 브랜드 스냅웨어(Snapware)가 만능 밀폐용기 신제품을 선였다. 스냅웨어의 신제품은 ‘스냅웨어 네이쳐스냅’과 ‘스냅웨어 프레쉬스냅’ 2종으로 식재료 및 음식을 자연의 신선한 상태처럼 저장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스냅웨어 네이쳐스냅’은 뚜껑부터 음식이 닿는 모든 부분이 내열유리 소재로 된 밀폐용기로 급격한 온도 변화와 열충격에 강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뚜껑도 내열유리 소재여서 뚜껑에 부착된 스팀홀만 열어주면 뚜껑째 전자레인지까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해 음식에 필요한 수분을 잡아줘 더 촉촉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냅웨어 프레쉬스냅’은 모노톤의 트렌디한 색상과 매끄러운 표면 뚜껑 디자인이 인상적인 밀폐용기이다. 평평한 뚜껑 덕분에 크기별로 용기를 칸칸히 쌓아 보관하기 용이해 냉장고와 주방의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여준다. 뚜껑에는 스티커 부착이나 유통기한 메모 등 간단한 메모와 메시지 기입이 가능해 나만의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에 편리함을 더해준다.
음악으로 바람멍에 재미를… 오아 ‘레트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나들이에 음악이 더해진다면 더 즐겁게 ‘바람멍’을 즐길 수 있다.
오아의 ‘레트로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는 카세트 라디오를 본따 만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사이즈 또한 컴팩트하여 언제 어디서나 레트로 감성을 느끼며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다. C타입 충전단자를 통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AUX 케이블 단자와 TF카드 슬롯을 탑재하여 블루투스 뿐만 아닌 다양한 연결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ED 조명을 탑재하여 음악에 맞춰 반응하는 리드미컬 모드와 5가지의 LED 효과를 설정 할 수 있어 야외활동에서 더욱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저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캠크루 ‘트랜스폼 랜턴’
저녁이 되면 강가에서는 더욱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해가 지고 난 뒤 색다른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렌턴을 챙겨보자.
불스원의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캠크루’의 ‘트랜스폼 랜턴’은 180도까지 각도 조절 가능한 4개의 LED 폴딩 패널로 이루어져 다양하게 변형시켜 사용할 수 있다. 3가지 라이트 모드를 탑재해 일반 조명뿐만 아니라 손전등이나 경고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랜턴 상단부에는 1/4인치 나사홀이 있어 카메라 삼각대에도 연결할 수 있고, 함께 연결된 실리콘 걸이를 통해 그늘막이나 캠핑의자 등 다양한 공간에 걸어 놓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