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제공

메타버스 AI 아바타 포털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버추얼휴먼 및 버추얼콘텐츠 전문 제작사 포니이엔티와 AI 아바타 고도화를 위한 제작기술 및 사업협력 MOU(업무협약)를 30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를 기반으로 사고하고 움직이는 버추얼 아바타의 고도화 기술 및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AI 기반 버추얼휴먼 및 버추얼콘텐츠 제작 협력,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기술 협력 등이다.

포니이엔티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본사와 버추얼휴먼 연구소, 버추얼 스튜디오(DP 스튜디오) 등을 운영 중이며 세 곳의 제작 연계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원스톱 버추얼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강민호 포니이엔티 대표는 “아바타 제작, 아바타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력을 통해 AI 아바타 분야의 고도화를 이뤄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단순히 아바타를 제작하는 것을 넘어 ‘또 다른 나’가 되어 메타버스 세상에서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일 수 있는 아바타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며 “포니이엔티와의 이번 협업을 통해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양사의 행보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외 아티스트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이다. 최근 메타버스 AI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된 타계명사들을  아바타로 제작한 ‘트리뷰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 & 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 수상, ‘Biban 2023’서 사우디 투자부와 MOU를 체결하는 등 퍼스트무버다운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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