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과 뷰티 브랜드의 이색적인 만남, '뷰캉스' 즐기러 가볼까
호텔업계가 뷰티 브랜드와 함께 이색 협업을 이어 나가며 뷰캉스(뷰티+호캉스) 상품을 내놓고 있다.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글로벌 럭셔리 뷰티 & 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Barneys New York Beauty)와의 협업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치를 담은 균형 잡힌 데일리 루틴을 제안한다. 이번 협업은 웰니스 테마로 구성된 야외 가든 콜라보 팝업 행사, 요가 클래스 및 객실 패키지 등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차별화된 웰니스의 경험을 선보인다.
호텔 야외 가든에서는 바니스뉴욕의 2m가 넘는 압도적인 크기의 바니스 바니 조형물과 화사한 플라워 마차가 설치되어, 새로운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노르웨이 파인워터, 노던라이츠 시음을 비롯해 SNS이벤트로 바니스뉴욕 글로셀라™ 스킨케어 제품 및 핸드크림 샘플을 참여 인원 전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특별한 럭셔리 웰니스 패키지 ‘마이 럭셔리 루틴(My Luxury Routine)’은 석촌호수 전망의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1박(럭셔리 레이크 룸), 바니스뉴욕 뷰티 럭셔리 데일리 루틴 익스피리언스 키트(데일리 에너지 부스트, 나이트 하이드라 부스트, 더블액션 하이드로 겔 마스크 윈더 파이브) 및 레스파스 웰니스 다이닝(2인 기준)의 풍성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웰니스 다이닝은 미니 로메인 치킨 샐러드, 팬에 구운 오늘의 생선 등의 메뉴로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조화를 이룬다. 건강한 뷰티 루틴으로 하루를 채울 수 있는 패키지 예약은 6월 27일까지이며, 투숙은 6월 30일까지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로비 라운지 카페 ‘갤러리’는 뷰티 브랜드 록시땅(L’OCCITANE)과 협업하여 탄생한 ‘칠링 인 버베나 애프터눈 티’를 선보인다.
‘칠링 인 버베나(Chilling in Verbena) 애프터눈 티’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과 록시땅이 함께하는 ‘버베나 겟어웨이(Verbena Getaway)’ 캠페인의 일환으로, 록시땅의 대표 제품인 버베나 라인의 ‘레몬 버베나 잎’에서 영감을 받아 레몬의 상큼함과 허브의 시트러스함이 물씬 느껴진다.
애프터눈 티 스탠드에는 레몬 모양의 레몬 버베나 무스, 감귤 자몽 타르트, 금귤 모양의 초콜릿 무스, 라임 버베나 바쉐린이 메인으로 제공되며, 뷔페 스테이션에는 레몬그라스 닭꼬치, 고소한 갈릭버터와 쫄깃한 관자, 함께 곁들여 감칠맛을 더해줄 시트러스 살사소스, 썬드라이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에 레몬 제스트를 얹은 샌드위치 등 라임과 레몬을 재료로 한 세이보리까지 섬세하게 완성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피부 건강과 이너뷰티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뷰티 호캉스 상품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를 5월 말까지 선보인다.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는 자외선 걱정없이 봄의 햇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뷰티 아이템과 이너뷰티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 주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코로나 시기를 거치며 지친 고객들의 피부와 몸속에 생기를 더할 수 있는 힐링 패키지로 마련됐다.
‘스프링 뷰캉스 패키지’는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é de Peau Beauté) UV 프로텍티브 크림, ‘그랜드 델리’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 2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 2인 조식 등이 포함된다. 이너뷰티 프레시 주스는 청포도, 배, 케일, 샐러리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신선한 재료로 호텔 셰프가 매일 아침 착즙하여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