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참여... 오프라인 관객 만난다
음악 수익증권 플랫폼을 운영하는 뮤직카우가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5월 13일, 14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로 명성이 높다. 민트페이퍼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엠피엠지가 주관한다.
올해는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멜로망스, 적재, 페퍼톤스, 엔플라잉, 노리플라이, 루시(LUCY), 선우정아, 로이킴, 쏜애플, 하현상, 라쿠나, 터치드, 데이식스 영케이(Young K) 등 뮤지션 30팀이 참여한다.
뮤직카우는 해당 페스티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오프라인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음악이 내 자산이 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기도 했다.
뮤직카우 측은 "매년 수많은 사람이 찾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을 통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설레는 마음이다"라며, "현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