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경남도의회서 ‘메타버스+ESG’ 신사업 중요성 강조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대표 최용호)이 미래 신사업의 핵심 동력으로 메타버스와 ESG의 결합을 통한 신사업을 제시했다.
지난 11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메타버스의 현황과 미래, 신사업과 ESG’ 초청 특강에서 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CESGO 최고책임자는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경남도의회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조CESGO는 “메타버스 1.0 단계는 디지털 트윈, 2.0은 현실과 가상의 연결, 3.0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 붕괴로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단계”라며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기술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이 과정에서 최근 화두인 챗GPT가 등장, 이를 산업 전반에 활용하는 단계에 있다”고 최근 메타버스 동향에 대해 전했다.
이어 “메타버스는 현실을 기반으로 가상과 상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것은 ‘공간과 아바타’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최다 아바타 IP 저작권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아바타를 공유하고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며 “연예인을 비롯해 영상 축사가 많은 국회의원, 도의원, 대학 총장, 권투 선수 등 다양한 직종의 가상인물을 제작해 방송과 공연 등에 활용하는 등 콘텐츠를 넘어 언론과 매체에도 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메타버스와 ESG의 상호작용에 대한 중요성을 피력했다. 조CESGO는 “‘메타버스 ESG’를 통해 세상의 모든 주체들을 연결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가치 아래 사람과 사람의 공존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상현 지속가능발전연구회 회장은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남이 지역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메타버스, 인공지능, 챗GPT 등 신사업 분야의 적극적인 발굴과 협업을 통해 경남의 성장 동력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외 아티스트 아바타(AVA) IP 2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이를 메타버스 아바타로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아바타 AI 포털 기업이다. 최근 메타버스 AI 음악쇼 TV CHOSUN ‘아바드림’을 통해 고인이 된 타계명사들을 아바타로 제작한 ‘트리뷰트’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2022 대한민국 고객감동 & 혁신경영 브랜드 대상’에서 ‘메타버스 부문’ 대상 수상, ‘Biban 2023’서 사우디 투자부와 MOU를 체결하는 등 퍼스트무버 다운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