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BMW 그룹 코리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프로그램 눈길
BMW 그룹 코리아가 내달 9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BMW는 고객 및 관람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나만의 사진을 꾸미고 출력할 수 있는 무료 포토 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차량 소유 고객 혹은 구매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BMW 라운지에서는 케이터링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 차량 구매 상담 시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고, BMW M 마니아 리듬 게임을 운영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시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00~20만 BMW 코인을 받을 수 있다. 1000 코인에 구매 가능한 추첨권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 바우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발행된 추첨권의 수익금은 BMW 그룹 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된다.
MINI 팬을 위한 즐겁고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키오스크를 통해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MINI 모델 및 컬러를 찾고, 해당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MINI 취향 컨설턴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제 자신의 얼굴과 모션을 기반으로 생성된 아바타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MINI 스플래시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MINI 코리아와 벅스의 플레이리스트 공식 채널 'essential;(에센셜)'의 협업을 통해 특별 기획된 'MINI X essential; 플레이리스트'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리스트는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기념으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이면 누구나 MINI 부스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감성 캠핑 체어 브랜드인 '론체어'와 협업해 제작한 '론체어 MINI 에디션'은 MINI만의 감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MINI 차량을 계약 후 4월 이내 출고한 고객에게는 론체어 MINI 에디션을 선물로 증정한다.
BMW 모토라드 또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개인 계정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반다나를 증정하며, 구매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럭키드로우 추첨을 통해 BMW R18 6개월 시승권을 증정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현장에 방문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자동차를 제작해 보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미래재단 부스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부 이벤트도 열린다. 현장에서 1만원 기부 시 BMW 라운지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BMW 코리아 미래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물로 출제되는 퀴즈의 정답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