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와 의료 AI 서비스 개발 및 교육사업 확대
딥노이드가 6천 명 이상의 의료 네트워크를 가진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와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및 의료진 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의료 AI 서비스 확대 및 AI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해 가톡릭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딥노이드는 가톨릭의과대 총동문회와 함께 스마트 의료시대를 대비한 의료 AI 서비스 공동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학교, 기업, 연구소, 병원이 함께하는 미래 의료 산업을 만들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AI 교육 사업에 협력한다.
'딥에듀'는 의료 AI에 특화된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딥노이드의 AI 교육과정으로, 사용자 분야에 맞춘 교안, 실습데이터, 프로젝트 등 최적의 교육 실습 환경을 제공한다. 인하대 의과대, 부산대 의과대 등 국공립대학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으며, 특성화고등으로 교육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이사는 “의료 AI 서비스 개발 및 미래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가톨릭의대 총동문회와 함께 병원 의사 및 임직원들이 의료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는 강력한 AI 플랫폼을 제공해 현장 중심의 의료 AI 전문가 양성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