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통해 국내외 웹3 아트 산업 넓히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NFT 프로젝트 구축

(사진제공: 모던라이언)

현대카드와 멋쟁이사자처럼의 합작 법인 모던라이언과 디지털 아트워크 제작 및 유통 플랫폼 프린트베이커리가 MOU를 맺었다.

프린트베이커리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가나아트센터’와 국내 최초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의 관계사다. 미술과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온라인 커머스를 비롯해 전국 8개 오프라인 스토어와 갤러리 PBG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메타버스 아트 플랫폼 ‘eddy:sean’을 론칭해 피지컬 아트와 NFT 아트를 아우르는 새로운 미술의 패러다임을 창출하는 사업의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모던라이언은 NFT 마켓플레이스 ‘콘크릿’을 통해 프린트베이커리의 한국 시장 진출 및 확장을 위한 런치패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 NFT 아트 카테고리를 공고히 하며 아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프린트베이커리 김소형 대표이사는 “협업을 통해 국내외 웹3 아트 산업을 넓혀가며,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선진적인 NFT 아트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미술 시장에서 끊임없이 발전해 나아가 새로운 산업 분야에 기여할 방침”이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모던라이언 이지훈 이사는 “프린트베이커리와 함께하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NFT 아트 시장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상반기에 론칭하는 콘크릿 앱을 통해 웹3와 NFT가 낯선 분들에게 더 쉽게 NFT 아트 탐색 및 구매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metarism@galaxyuniverse.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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