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붙’ 태반인 자소서, 이제 AI로 싹 잡아낸다
잡코리아에서 채용 진행 중인 기업 회원 누구나 3개월간 무료 체험 가능
잡코리아는 실용 AI기술 기업 무하유와 손잡고 기업의 채용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기소개서 인공지능(AI) 분석’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기소개서 AI분석 서비스는 기업 회원이 구직자의 자기소개서 검토 시 AI 분석을 통해 표절률 결과를 알려준다.
잡코리아 기업 회원과 HR 담당자는 자기소개서 검토 시 무하유의 AI자소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의 검사 기능으로 이력서 등 지원자 채용 서류의 내용의 표절률과 표절 문장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AI 분석 서비스는 잡코리아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 회원 누구나 3개월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표절률이 높은 자기소개서 등을 직접 검토할 필요가 없어 채용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하유는 AI의 자연어 처리 기술을 이용해 논문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카피킬러를 통해 쌓은 AI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8년 HR 서비스를 시작해 AI 채용 자기소개서 평가 서비스 ‘프리즘’과 국내 최초의 대화형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etarism@galaxyuniverse.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