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롯데자이언츠와 수집형 NFT 발행
NFT 10만 개 발행 프로젝트 ‘ON-E’ 6차례에 걸쳐 무료 발행
롯데정보통신의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야구구단 롯데자이언츠와 협업을 통해 올 시즌 수집형 NFT 10만 개 발행 프로젝트 ‘ON-E’을 진행한다.
코튼시드는 롯데정보통신이 올 초 베타 오픈으로 선보인 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기업형 NFT 프로젝트 기획, 제작, 발행, 마케팅까지 전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행하는 NFT는 롯데자이언츠의 신규 VI(Visual Identity)를 바탕으로 2023시즌 동안 의미 있는 순간을 영상으로 담는다. 이는 6차례에 걸쳐 각 1~2만 개가 발행, 선착순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로 주어진다.
NFT는 롯데자이언츠 공식 앱에 가입한 뒤 출석 체크를 통해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6종의 NFT를 모두 수집하는 팬들에게는 자이언츠 특별 굿즈와 2024시즌 개막시리즈 티켓(1경기 4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 11월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G-스타 팬카페 매니저 NFT’와 ‘이대호 은퇴 기념 NFT 카드’를 발행한 바 있다. 향후에도 다양한 스포츠 NFT를 기획하여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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