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탄종자라 리조트, 다이빙 최적기 맞아 패키지 출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탄종자라는 연평균 21도의 온화한 기후 덕에 다이빙의 성지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계절에 따라 바다색이 맑고 투명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며, 3월에서 9월까지가 다이빙 최적기로 알려져 있다.
이에 탄종자라 리조트가 다이빙 최적기를 맞아 다이빙 패키지를 출시했다. 투명한 바닷속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본 패키지는 일 2회 진행되는 다이빙 투어 및 성인 2인 조식과 석식이 모두 포함되었으며, 최소 3박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다이빙 장비등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다이빙 투어는 탄종자라 리조트에서 배로 약 50분 가량 떨어진 해양 공원에 위치한 텡골섬에서 진행되는데, 다이빙 뿐 아리나,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탄종자라 리조트는 투숙객들이 스노클링 및 다이빙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십 년의 다이빙 경력을 갖춘 다이빙 강사와 함께 완벽한 장비, 코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