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책과 음악의 만남 '2023 러브썸 페스티벌' 개최
올 봄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 페스티벌이 열린다.
예스24가 오는 4월 22일, 23일에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예스24는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으며, '러브썸 페스티벌'을 통해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한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4월 22일에는 멜로망스, 아이돌 ATEEZ(에이티즈), 코미디언 다나카, 밴드 Lacuna(라쿠나)가 함께 할 예정이다. 23일에는 정승환, 유채훈, 싱어송라이터 미스피츠, 헤이맨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2차 라인업은 오는 3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예스24 이희승 ENT사업본부장은 "장소와 라인업이 미공개된 상태에서도 한정판 페스티벌 MD가 판매와 동시에 전량이 매진되는 '러브썸 페스티벌'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예스24의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대형 공연장으로 장소를 변경한 만큼 라인업 등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