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문강혁이 배우 박효주, 도지한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3일 와이원엔터 측은 "신예 문강혁과 행보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이어 “문강혁이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당부했다.

문강혁은 지난 2017년  ‘더블유 코리아 모델 서치 2017’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등 상을 받으며 매거진 표지 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모델 활동을 이어오다, 2020년 웹드라마 ‘둘만의 루프탑’으로 배우로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2021년 웹드라마 ‘플로리다 반점’에 주인공 ‘지수’ 역으로 캐스팅돼 큰 키의 출중한 외모에 매력적인 캐릭터로 존재감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박효주, 전혜원, 김선화, 김은우, 도지한, 신원호, 김태영, 노경, 서이라, 박창훈, 곽희주, 신수오, 김준경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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