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계묘년 맞이 토끼 담은 한정판 ‘하루 에디션’ 출시
MCM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 캐릭터 ‘하루(Haru)’를 반영한 업사이클링 한정판 캡슐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품은 MCM의 시그니처인 스타크 백팩을 비롯해 미니 쇼퍼와 크로스바디 및 메신저 백, 그리고 다양한 지갑라인으로 구성됐다.
하루(Haru)는 MCM의 헤리티지에서 시작된 토끼와 독일의 이스터 버니에서 영감을 받은 장난꾸러기 토끼 캐릭터로 MCM의 사자 캐릭터 헨리, 강아지 캐릭터 카이저와 함께 독특한 동물 트리오를 이루고 있다.
또한 하루 컬렉션은 MCM의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라인이기도 하다. MCM의 상징인 코냑 비세토스 패턴이 들어간 스테디셀러 제품에 ‘하루’를 유럽의 아트 감성으로 표현했다. 제품 속 핸드 페인팅의 화살표가 업사이클링을 표현하며, 하루 에디션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