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요기요 제공

요기요와 식약처가 겨울철 배달음식점 위생 안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배달앱 요기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함께 배달음식점의 위생 점검 및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들이 배달 음식을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요기요와 식약처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특히 퀴즈 이벤트를 통한 손쉬운 캠페인 참여 방법으로 식중독 예방법을 보다 재미있게 알리고, 레스토랑 파트너의 자발적인 위생 관리를 독려하고자 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로 요기요 사장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

김수정 요기요 머천트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성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소비자들 역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배달앱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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