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톤업핏 마스크’, TV조선 경영대상 마스크 부문 대상
기술과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피부전문기업 ‘참존’은 지난 11월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2 TV조선 경영대상’에서 프리미엄 마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경영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9개의 후원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뉴노멀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경영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 및 기관, 개인의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참존은 1987년부터 축적한 피부 임상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녹여낸 ‘톤업핏 마스크’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 마스크는 전 제품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고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장시간 착용에도 피부 자극이 적어 착용감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이 마스크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꼽힌다. 제조·가공 단계에서 동물실험을 거치지 않은 프리미엄 비건 안감을 사용하고 얼굴 윤곽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 등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피부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본연이 피부톤을 더 화사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참존은 여기에 더해 엑소 ‘카이’를 마스크 모델로 발탁, 국내외 팬과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인식시키는 마케팅도 진행했다. 그 결과 참존 톤업핏 마스크는 지난 2월 1초당 7장꼴로 마스크를 판매, 한 달간 약 1700만 장의 판매 기록을 냈다.
한편, 참존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 서민과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와 경제적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비영리 공익단체인 ‘한국부인암재단’을 통해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한국척수장애인협회에 KF94 마스크를 지원했다.
참존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여성 및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 일원으로써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의 노력을 지속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모아 실천한 나눔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