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소다인, 기능·사용감 개선한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 리뉴얼 제품 출시
민감성 케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이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센소다인은 다양한 기능과 사용성을 개선한 센소다인 오리지날 치약의 업그레이드 제품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유칼립투스향)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된 신제품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민감성 치아의 시린 증상 예방 및 완화 효과를 제공하는 기존의 주성분이었던 염화스트론튬 성분이 질산칼륨 성분으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사측은 기존의 염화스트론튬 성분 대신, 상아세관 내에 침투하여 통증의 신경 전달을 억제하는 질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하여 차거나 뜨거운 음식물 등의 외부 자극에 의한 시린 증상을 예방, 완화한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충치 예방과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426ppm의 불소를 추가하고, 상쾌한 사용감을 위해 유칼립투스, 펜넬의 허브향을 더한 ‘센소다인 오리지날 플러스 치약’은 산뜻하고 상쾌한 허브향을 연상시키는 그린 색 제형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