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CESGO,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경북포럼’ 혁신 발제자로 나서
조성해 갤럭시코퍼레이션 CESGO(최고 ESG 책임자)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 주최한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경북포럼’에 메타버스 혁신사례 발제자로 참석했다.
지난 6일 개최된 ‘메타버스 이니셔티브 경북포럼’은 경북의 지자체와 기업들이 메타버스 융합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 행사로, 메타버스 분야 전문가, 메타경북 얼라이언스 등 시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성해 CESGO는 “메타버스와 같은 미래 기술은 사람과 사회를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메타버스와 ESG의 연결성을 강조했다. 또한 인공지능, XR, 등의 메타버스 기술을 통해 역사 인물, 고인이 된 명사를 아바타로 복원해 새로운 추모문화 조성, 사회공헌활동, 역사 교육을 진행한 사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클론 멤버 강원래의 사고 전 모습을 아바타로 구현해 카타르 월드컵송을 발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공유하며 미래 기술과 ESG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으로 연예인 IP로 제작된 아바타(AVA)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플랫폼 간의 융합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다. 최근 TV CHOSUN ‘아바드림’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의 다양성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