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스타벅스, 커피빈, 이디야 등 커피전문점이 다이어리 마케팅에 돌입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스타벅스의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하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몰스킨과 협업해 제작한 ‘2023 스타벅스 플래너’는 데일리 플래너인 ‘리추얼 플래너’와 토픽형 노트인 ‘라이프 저널’로 제작했다.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미션 음료(토피 넛 라떼, 오로라 캐모마일 릴렉서, 제주 금귤 민트 티, 오트 크림 스카치 콜드 브루, 리저브 카테고리 제조 음료) 3잔을 포함해 총 제조 음료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플래너를 증정한다.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아트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한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하고, 미션 성공 시 증정하는 ‘E-드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다이어리 세트는 다이어리와 캘린더, 블랭킷 등으로 구성되었고, ‘FUNKY & FRESH DAYS’를 콘셉트로 계묘년을 맞아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힙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스페셜 음료 4잔을 포함한 총 15잔의 제조 음료를 구매하고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E-드림 스탬프 적립 미션을 완수한 고객에게 ‘2023 이디야 다이어리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사진=커피빈코리아

커피빈코리아는 선불카드 개념으로 사용되는 ‘커피빈 카드’에 6만원 이상 충전 시 ‘2023 플래너’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2023 플래너는 한정수량 준비돼, 일반 판매 없이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커피빈의 2023 플래너는 커피빈의 시그니처 퍼플 색상과 브라운 색상이 매칭돼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다. 표지에는 부드러운 가죽과 종이 느낌을 살린 벅스킨 소재를 사용했다. 플래너의 내부는 월간과 주간, 무지 노트, 줄 노트로 구성됐으며, 명함이나 스티커 등을 담을 수 있는 포켓까지 더했다.

사진=모나미

모나미는 데일리라이크와 손잡고 ‘모나미X마이버디 2023 다이어리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세트는 다이어리와 볼펜, 다이어리 꾸미기에 필수인 스티커를 모두 담은 올인원 패키지다. 다이어리는 옐로, 화이트, 그린 총 세 가지며 내지는 연간, 월간, 주간 등 스케줄러와 위시리스트, 감정 그래프, 감사일기 등 코너로 구성했다.

볼펜은 마이버디 캐릭터로 디자인된 대표 제품인 153볼펜 3본입 세트다. 특별 제작한 볼펜 케이스는 가위로 잘라 책갈피로 사용하거나, 필통 등 보관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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