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호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케이크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연말의 행복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는 비주얼과 맛으로 매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모아봤다.

2022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매지컬 크리스마스(Magical Christmas)’를 테마로 호텔의 대표 파티시에가 트리, 산타, 루돌프 등을 달콤한 케이크로 구현해냈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1층 가든 카페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판매한다. 큼직한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시그니처 케이크 ‘딸기 트리’와 상큼한 딸기 무스로 산타가 타고 다니는 순록을 표현한 ‘루돌프’, 촉촉하고 부드러운 시트 사이로 생딸기를 촘촘하게 넣은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쉬 드 노엘’은 ‘장작을 태우며 액운을 막는다’라는 의미를 가진 통나무 모양으로 달콤한 초콜릿 무스로 가득 채웠다. 앙증맞은 디자인의 ‘산타 모자’는 조각 케이크 사이즈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본관 1층 부티크 베이커리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8종을 출시했다. 싱그러운 생딸기를 가득 올린 ‘달콤한 소원을 담은 딸기 트리’를 비롯해 슈크림빵으로 귀여운 루돌프를 표현한 ‘슈슈 루돌프’, 크리스마스 소품을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장작’,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 등 다양하다. 이 밖에도 딸기, 블루베리, 고구마를 가득 담은 ‘달콤한 딸기 눈 내리는 날’, 촉촉한 블루베리 쉬폰’, ‘흰 눈 내린 고구마’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롯데호텔롯데호텔은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빛내 줄 2022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페이스트리 살롱은 라즈베리 크림과 딸기 콤포트 위에 바닐라 크림, 라즈베리 슈를 올려 장식한 ‘크리스마스 레드슈’, 산타 옷을 모티브로 밀크 초콜릿 무스 안에 한라봉을 넣어 상큼한 맛을 더한 ‘산타’ 케이크를 판매한다. 시그니엘 부산 페이스트리 살롱에서는 바닐라 치즈 무스 속에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등을 넣고 골드펄 장식을 얹어 눈 덮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형상화한 ‘크리스마스 트리’, 바닐라 요거트 무스와 유자 딸기 콤포트, 화이트 초콜릿 크런치로 만든 ‘크리스마스 모자’ 케이크 등을 준비했다.

롯데호텔 서울과 월드, 부산 델리카한스에서는 동화 속 크리스마스를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초콜릿 스펀지와 헤이즐넛 페이스트, 샤블렛 비스킷 등으로 만든 과자집 모양의 ‘베어 쇼콜라 하우스’(12만원), 초콜릿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통나무 장작을 연출한 ‘노엘’ 케이크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제주 델리카한스의 ‘레드벨벳’ 케이크는 머랭으로 만든 화이트 버터크림과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달콤한 조화를 선사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웨스틴 조선 서울은 트리, 산타, 리스를 형상화해 케이크를 만들었다. 먼저, 부드러운 초코시트에 발로나 이부아르 초콜릿 가나슈 크림을 샌드한 트리 모양의 케이크 위싱 트리(Wishing Tree)는 시트에 샌드된 크림부터, 겉을 감싸고 있는 초콜릿 등 케이크 하나에 500g 이상의 발로나 초콜릿이 사용되었다. 넉넉한 초콜릿만큼 진하고 깊은 카카오의 풍미를 자아내 고급스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 필링을 샌드하고 산타 얼굴을 형상화한 해피 제이 산타(Happy J-Santa) 케이크는 산타 모양으로 쌓인 케이크 겉면을 발로나 휘핑 가나슈로 한땀한땀 작업해 산타모자와 머리, 수염을 만들어냈다. 귀여운 겉면과는 달리 케이크 속을 자르면 우아한 와인빛의 레드벨벳 시트가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촉촉하게 구워 만든 시트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도톰하게 쌓아올려 완벽한 풍미의 조화 이루어 우아함이 느껴지는 케이크다.

리스모양의 블리스풀 리스(Blissful Wreath)는 폭신한 초코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을 샌드해 짙은 초코 향과 기분 좋은 달콤함이 어우러지는 케이크이다. 특히, 마치 흰 눈밭 같은 순백의 케이크 위에는 산타 모양의 머랭을 비롯해 진저맨 쿠키, 트리 쿠키, 슈가 페이스트리로 만든 지팡이와 리본 장식을 더한 리스 형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아냈다. 세심한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페이스트리 장식으로 케이크 하나를 완성하기까지는 하루가 꼬박 걸린다. 하루에 한 개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케이크인 셈이다.

서울신라호텔서울신라호텔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위해 새로운 케이크를 내놨다. 겨울에 피어난 꽃을 형상화한 '얼루어링 윈터(Alluring Winter)'는 강렬한 붉은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크리스마스까지 판매되는 붉은색의 ‘얼루어링 윈터’는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올해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내년 1월까지 구입 가능한 하얀색의 ‘얼루어링 윈터’는 웨딩드레스의 우아한 느낌을 담았다. 금박 장식으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물결 모양은 풍부한 향과 깔끔한 맛의 최고급 초콜렛인 발로나 초콜릿을 사용했다. 케이크 내부는 딸기와 라즈베리의 시트에 앙글레이즈와 마스카포네 크림이 곁들여져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The Brightest Moment Ever)’는 반짝이는 별빛처럼 올 한해 가장 찬란하게 빛난 순간을 형상화했다. 많은 일이 있었던 한 해이지만, 그 마무리와 시작을 의미있게 맞이하길 바라는 파티시에들의 마음의 담긴 ‘더 브라이티스트 모먼트 에버’는 어두운 다크 초콜릿 안에 빨간색의 레드벨벳 시트가 있어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외관은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사용해 한층 더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레드 벨벳은 마스카포네 치즈와 더블크림으로 풍미를 더해 깊은 치즈의 향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크리스마스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매김한 '화이트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는 올해 완전히 리뉴얼해 파인트리 버전으로 출시했다. 초록 트리에 반짝이는 눈이 내린 것처럼 금가루와 초코진주를 뿌려 화려함과 맛을 더했다.

서울드래곤시티서울드래곤시티는 이비스 스타일 1층 ‘알라메종 델리’에서 크리스마스 무드를 듬뿍 담은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타워’는 진하고 부드러운 치즈와 달콤한 딸기가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로, 겉면을 초콜릿으로 코팅한 후 딸기로 촘촘하게 감쌌다. ‘그린 티 트리’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비주얼로 녹차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케이크다. 화이트 스펀지를 이용한 생크림 케이크인 ‘초코 하우스’와 초콜릿을 나무 기둥처럼 세우고 버섯 모양의 머랭 데커레이션을 추가해 숲을 형상화한 ‘블랙 포레스트’도 준비돼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고메카페 ‘쟈뎅 디베르’는 프랑스 디저트 베이커리를 떠올리게 하며 감각적인 비주얼의 페스티브 케이크 3가지를 선보인다.

페스티브 케이크 중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ël)을 모티브로 밤과 오렌지 블로썸 조화가 돋보이는 ‘네쥬 드 노엘(Neige de Noël)’, 발로나 초콜릿의 달콤함 다크 체리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포레누아 케이크 ‘노엘 구르망(Noël Gourmand)’,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프레지에 케이크 ‘프레즈 디베르(Fraise d'Hiver)’가 준비되어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파크 하얏트 서울은 페스티브 무드를 한껏 담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부쉬드 노엘 (Buche de Noel)’을 선보인다. 통나무 모양의 초콜릿 케이크 부쉬드 노엘은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액운을 날려보내고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홀리데이 분위기를 살려주는데 제격이다.

이지명 페이스트리 셰프가 선보이는 이번 부쉬드 노엘은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녹여내 더욱 눈길을 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강조하는 자연 소재인 나무와 화강암을 모티브로 간결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강조했다.

전형적인 부쉬드 노엘의 모양과는 차별점을 두어, 깔끔하게 직선으로 떨어지는 쉐입에 실제 나무와 같은 세밀한 결 표현이 돋보이며, 상단에는 화강암 디테일을 살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특히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 초콜릿을 활용한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무스와 직접 만든 마카다미아 프랄린으로 풍미 깊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케이크 안쪽에는 상큼한 망고와 파인애플 콤포트가 함께 어우러져 풍성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겨울 동화’를 모티브로 환상적인 동화 속 아름답게 빛나는 겨울과 설렘 가득한 홀리데이 이야기를 담은 ‘2022인터컨티넨탈 페스티브 케이크’ 11종을 선보였다.

동화 속 회전목마를 구현한 ‘메리고라운드’ 케이크는 8시간 이상 쇼콜라티에의 섬세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초콜릿 아트 케이크로, 발로나 100주년 기념 초콜렛으로 만든 사슴 장식과 레드 마카롱 아래 다양한 맛의 초콜릿 봉봉이 더해졌다.

꺼지지 않는 빛을 담은 순백 캔들 옆 기도하는 아기 천사의 마법같은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은 특별한 2단 케이크 ‘화이트 캔들 케이크’, 오르골을 투명한 슈가 돔으로 구현한 ‘스노우볼 케이크’, 발로나의 100주년 기념 코문투 80% 초콜릿 가나슈로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채우는 ‘센터니얼 가나슈 케이크’ 등 화려한 비주얼과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된 페스티브 특별 에디션 케이크 등이 있다.

또한, 인터컨티넨탈의 시그니처 곰인형인 아이베어(I-Bear)를 모티브로 만든 ‘아이베어 이글루 케이크’도 올해 첫 선을 보이는데,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파르나스호텔의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케이크 판매 수익의 일부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람의 열매)에 기부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서울 베이킹 컴퍼니’는 호텔 파티시에 팀의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2022 페스티브 시즌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

벨기에산 화이트 초콜릿과 바닐라 무스 베이스에 만다린 퓌레, 트리의 오너먼트 가니시를 얹어낸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요거트 무스에 청량하고 상큼한 청사과 퓌레를 얹어낸 크리스마스 리스, 진한 풍미의 잔두야 초콜릿과 사워 체리의 달콤하고 산뜻한 향을 입힌 솔방울 모양의 파인 콘, 피스타치오 무스를 하얀 설원을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으로 완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트러플과 크림치즈 무스를 스노우볼에 담아 눈 덥힌 작은 마을을 디자인해 선보이는 스노우 글로브 등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 영양의 밸런스까지 고려한 스페셜 레시피로 연말의 분위기를 완성시켜 줄 예정이다.

올해는 쁘띠 케이크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작은 트리 오너먼트 모양의 피스타치오 무스 케이크 화이트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의 쁘띠 버전까지 한입의 달콤한 즐거움을 맛보기에 제격이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눈 내리는 겨울을 상징하는 화이트와 따듯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레드, 그린 컬러로 테마별 수제 케이크와 세계 각국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대표 브레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케이크로 선보이는 ‘윈터 아틀리에’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으로 만든 초코볼과 부드러운 바닐라 마스카포네 크림을 샌드한 초코 케이크를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 곰돌이와 초콜릿 볼로 장식해 사랑스러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다.

또한, 푸른 크리스마스 리스를 형상화하여 나뭇잎 모양의 초콜릿으로 포인트를 더한 무스 케이크인 ‘에버그린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프랑스산 발로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싸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완벽한 조화를 맛볼 수 있는 ‘화이트 초콜릿 베리박스’ 등 총 5종의 케이크 셀렉션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럼주에 절인 건과일과 과일 껍질 등이 들어가 진한 과일 향과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독일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 ‘슈톨렌’과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브레드 ‘파네토네’와 ‘팡도르’, 다양한 맛의 쿠키에 부드러운 가나슈를 샌드한 ‘크리스마스 벨 샌드 쿠키’도 함께 판매한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1층에 위치한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 베이커리에서는 바카라의 시그니처인 레드 옥타곤 보석을 형상화한 한정판 케이크 <크리스마스 쥬얼>을 선보인다.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하는 포시즌스 서울의 호텔 케이크는 정향의 풍미를 가미한 부드러운 진저브레드 무스에 달콤한 바닐라 크렘 브륄레, 상큼하게 씹히는 오렌지 콤포트, 향신료 크럼블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올봄 새로 부임해 호텔 베이커리에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 이재진 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11종의 홀 케이크와 14종의 미니 케이크 및 디저트를 준비했다.

선물상자 모양의 크리스마스의 선물 케이크는 초콜릿 쇼트 브레드와 조콩드, 체리 젤리, 그리고 키르슈 크림이 조화로운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로, 포장을 뜯기 전까지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선물처럼 겉모습과 실체의 대비가 재미있는 케이크다. 다크 초콜릿 로그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의 씁름하고 달콤한 이면적인 매력이, 부드러운 케이크의 식감과 만나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흰 눈이 쌓인 장작을 닮은 화이트 딸기 로그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 커버 속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펀지와 상큼한 딸기 젤리 그리고 바닐라 바바루아즈가 겹겹이 쌓여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올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산타 케이크와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로 준비되었다.

산타 케이크는 초콜릿 무스 안에 믹스베리 몽떼 크림을 넣어 만들었는데 바삭한 식감을 위해 무스 안에 포요틴도 추가하였다. 그리고 산타 얼굴 안에는 작은 초콜릿들을 넣어 케이크 속 숨겨진 재미를 찾을 수 있게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전통적인 케이크들 중 하나인 통나무 오페라 케이크는 커피향을 곁들인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부드러운 페스트리 크림이 들어 있는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여의도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케이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스트로베리 케이크는 슈가 파우더를 딸기 위에 뿌려 새하얀 눈이 내린 듯한 콘셉트의 케이크다. 폭신한 시트와 신선한 생딸기가 듬뿍 올려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특히 생크림은 국내산 원유로 8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우유 생크림에 치즈 크림을 추가하여 달콤하면서도 더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AC 키친 베이커리 팀에서 만든’For a special day in winter’ 크리스마스 케이크을 선보인다. 동화 속에 나오는 크리스마스를 옮겨 놓은 듯한 비주얼의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직접 연유의 생크림으로 만든 샤잇머스켓케이크는 너무 달지 않아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이며,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전통 초코 케익인 부쉬드노엘은 달콤한 맛 뿐만 아니라 초콜릿 크럼블을 겹겹이 쌓아 통나무 장작을 연출한 비쥬얼로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다. 또한, 고메 버터 풍미가 살아 있는 치즈 케이크 위에는 싱싱한 딸기와 바삭한 캔디드 넛를 올려 많은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 에정이다. AC 호텔 서울 강남의 시그니처인 레드 벨벳 케이크는 쌀가루를 이용한 시트와 크림 치즈로 부드러운 조화를 선사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특별한 ‘홈파티’를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3종을 출시했다.

한정으로만 구매 가능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종류는 산타클로스 모양의 ‘산타 볼 케이크’, 눈 내린 숲 속을 형상화한 ‘부쉬 드 노엘’,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으로 풍성하게 채운 ‘티라미수 케이크’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호텔의 시그니처 케이크로 손꼽히는 ‘산타 볼 케이크’는 빨간 산타복을 입은 볼 모양의 디자인으로 반으로 나눠진 달콤한 초콜릿으로 만든 뚜껑을 열면 신선한 생딸기를 올린 무스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플라자 호텔
플라자 호텔의 블랑제리 더플라자는 케이크 10종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위싱(Christmas Wishing)’을 선보인다.

그 중 트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생크림, 블랙 포레스트, 레드벨벳 4종을 신규 출시했다. 대표 상품인 트리 타르트는 고소한 진저 쿠키에 커스터드 크림과 블루베리 등을 곁들인 케이크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로비라운지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5종의 케이크를 선보이는 페스티브 케이크 셀렉션(Festive Cake Celection)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종류는 새해 행운을 비는 풍습에서 유래된 통나무 모양의 프랑스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부쉬 드 노엘’부터 상큼한 생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조화로운 ‘딸기 생크림 케이크’, 눈 쌓인 하얀 트리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구움과자로 준비된다. 이외에도 유럽 전통의 빵을 케이크로 변화시킨 ‘슈톨렌 케이크’와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무스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 ‘핑크 스트로베리’와 함께 크리스마스 기간에 즐겨먹는 독일식 디저트인 ‘슈톨렌(Stollen)’까지 총 세가지로 준비하였다.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느껴지는 ‘부쉬 드 노엘’은 크리스마스이브에 벽난로 불을 지피던 장작 나무를 뜻하며, 케이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다. 또한, 핑크 스트로베리 케이크는 신선한 제철 딸기를 듬뿍 얹어 만들어 상큼하고 달콤한 연말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는 추운 겨울에 맛과 멋으로 온기를 더할 수 있는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화려한 케이크만으로도 연말연시 분위기를 높일 수 있도록 맛은 물론 디자인에도 신경 썼다. 털모자 모양을 본뜬 '둘세 울리 햇(Dulcey Woolly Hat)'은 디자인에서 감동하고 달콤한 맛에 웃음 짓는 케이크다. '레드 오너먼트 무스(Red Ornament Mousse)'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과 달콤해 보이는 겉모습에 숨겨진 베리류의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딸기 마스카포네 케이크(Strawberry Mascarpone Cake)'는 제철 딸기를 사용해 신선한 딸기의 맛을 케이크와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정교한 디자인과 선명한 색감의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해 4가지 케이크를 선보인다.

케이크 메뉴는 눈썰매의 형태를 재연해낸 밀크 초콜릿 틀에 부드러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담은 ‘스트로베리 슬레드’, 알싸한 진저향과 달콤한 생크림이 어우러져 따뜻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기기 좋은 ‘진저 케이크’, 화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제철 딸기과 베리류 과일을 가득 올린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인 ‘딸기&화이트 초콜릿 무스’, 전통적인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알려진 ‘부쉬 드 노엘’ 이 있다. 모카와 초콜릿, 버터크림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장작을 연상시킨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독일 출신의 페스트리 셰프가 만든 유럽 전통 페스티브 디저트를 비롯해 다양한 케이크 및 쿠키를 판매한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케이크인 율로그의 경우 3종류도 준비된다. 초콜릿 율로그는 따스함이 묻어나는 통나무 집을 표현하기 위해 거친느낌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지만 안은 상큼한 체리크림이 가득 담겨 매력적인 케이크이다. 헤이즐넛 모카 율로그는 헤이즐넛의 고소한 너티향과 모카의 달콤쌉쌀함이 어우러져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피스타치오 율로그는 딸기의 상큼함과 피스타치오가 만나 색다른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 겨울 느낌을 선사하는 이글루 케이크와 일반 홀 케이크도 준비된다. 아울러 이탈리아의 크리스마스 대표 브레드 ‘파네코네’,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브레드 ‘슈톨렌’ 그리고 진저브레드 맨, 진저브레드 트리 등의 크리스마스 쿠키 7종도 준비했다.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의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은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연말 홀리데이 시즌,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달콤하고 반짝이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콘래드 시그니처 트리 케이크'는 매년 가장 사랑받는 케이크로 올해는 우아한 곡선을 이루는 트리모양이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크리마스 분위기를 한층 품격 있게 높여준다. 또한 초록색 트리모양의 케이크 안쪽으로는 화이트 컬러의 피스타치오 바닐라 무스가 들어가 있어 색감적인 반전이 시각적으로 즐거운 것은 물론, 풍부하고 고소한 너티향이 입안을 가득 메워 눈과 입을 동시에 매료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따뜻한 성탄절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레드 컬러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면서도 레몬딜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어 상큼한 맛을 선사하는 반전 매력이 숨어 있는 케이크다. '타나리바 밀크 초콜릿 케이크'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기자기한 오너먼트처럼 앙증맞고 귀여운 베어 데코레이션이 더해져 있다. 이 밖에도 유럽풍 크리스마스 케이크에서 빠질 수 없는 부쉬 드 노엘 '클래식 포레스트 케이크'와 더불어 '딸기 생크림 케이크', '티라미수 케이크'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웨스틴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은 총 2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화이트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마스카포네 크림과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져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한다. 레드벨벳 시트 사이에 진한 크림치즈를 넣어 만든 달콤한 레드 초콜릿 선물 박스와 편지 모양의 화이트 초콜릿 롤케이크가 함께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케이크'는 웨스틴 조선 부산의 시그니처 겨울 케이크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에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2단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베스트 셀러 케이크인 ‘딸기 가든 케이크’를 2단으로 쌓아올린 뒤, 와인빛의 레드벨벳 파우더를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욱 감도는 ‘레드벨벳 스트로베리 케이크’다.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져 상큼달콤한 맛에 레드벨벳 파우더가 더해져 맛의 풍성함을 더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 파티세리는 크리스마스 파티 및 연말 모임의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 줄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딸기를 듬뿍 얹은 시폰 케이크가 빨간색 선물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화려한 비주얼이 인증샷을 부르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생딸기가 들어간 레드벨벳 케이크 위에 하얀 눈 닮은 마스카르포네 크림을 바르고 마카롱을 트리처럼 쌓아 올린 ‘크리스마스 트리’, 프랑스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로 다크 초콜릿, 산딸기 쿨리, 캐러멜 소스가 입안 가득 달콤함과 상큼함을 선사하는 ‘부쉬 드 노엘’ 등 3종이다.

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의 랜딩 델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줄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를 선보인다.

통나무 장작 모양의 ‘크리스마스 부쉬드 노엘’은 진한 다크초콜릿 샹티 크림에 부드러운 초콜릿 시트가 잘 어우러진 케이크로 달콤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크리스마스트리와 산타클로스의 벨트 모양을 모티브로 한 ‘오렌지 초콜릿 무스’는 한라봉과 오렌지 향이 풍부한 콩피와 달달한 초콜릿 무스가 조화를 이루어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인 케이크다. 이와 함께 녹차 마카롱 셸에 초콜릿 가나슈를 샌드 하여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마카롱 트리’와 빨간 코 루돌프를 표현한 ‘루돌프 초콜릿 타르트’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디저트까지 마련되어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
라마다프라자 제주는 '마이 홀리데이 위시스(My Holiday Wishes)' 케이크 & 슈톨렌을 호텔 베이커리 '라마다 델리'에서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에 제격으로 버터 코코넛 초콜릿과 진한 크림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레드벨벳 케이크와 독일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디저트 빵인 슈톨렌을 함께 선보인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