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디노마드, ‘메타버스 MICE’ MOU 체결 “초연결 메타버스 선도”
메타버스 아바타 포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메타버스 콘텐츠 기반의 MICE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디노마드’와 사업 얼라이언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IP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및 MICE 플랫폼 제작, 콘텐츠 제작 노하우 및 플랫폼 활용, 보유 콘텐츠 확산을 위한 활동 등 메타버스 MICE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양사 모두 메타버스 산업군에서 업계 선두기업으로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MOU로 메타버스 콘텐츠 확보는 물론 MICE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최고행복책임자)는 “이번 디노마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의 체감형 공간을 구축하고 MICE 산업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영역에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을 초연결 하는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현실에 기반한 메타버스,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를 만들겠다. 삶과 죽음, 시공간을 초월하는 메타버스 시장에서 인정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대우 디노마드 대표이사는 “갤럭시코퍼레이션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MICE 산업까지 리딩할 수 있는 차세대 콘텐츠를 선점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기술 융합을 토대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의 이용자가 함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MICE 세상을 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노마드는 ‘세상을 더 즐겁게’라는 비전으로 메타버스 등 경계 없는 하이브리드 프로젝트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MICE&콘텐츠 전문기업이며,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연예인 IP로 만들어진 아바타(AVA)를 기반으로 갤럭시 세계관 내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간의 융합을 통해 비즈니스를 하는 메타버스 포털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