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5개 회원사 소속된 단체, 연구산업 인력 양성과 국제 협력 수행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가 한국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위세아이텍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업 위세아이텍은 김종현 대표가 한구연구산업협회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말까지 3년이다. 

한국연구산업협회는 연구산업 경쟁력 제고와 개방형 혁신체제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단체다. 연구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국제 협력,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기업, 통계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1055개 회원사가 소속돼있다.

김 대표는 IT정책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IT분야 전문가로 지난 1991년 위세아이텍을 설립, AI와 빅데이터 사업을 전개해왔다. 2003년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 2019년 한국데이터산업협회 명예회장, 2020년 우수기술연구센터협회(ATC) 이사로 취임 후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이번에 회장으로 취임한 한국연구산업협회에서는 2018년부터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그는 “국내 연구산업의 성장을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에 협회장으로 선임돼 어깨가 무겁다”며 “연구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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