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RSNA 2022에서 북미 시장 겨냥한 CT 기반 뇌졸중 토털 솔루션 공개
제이엘케이가 RSNA 2022에서 북미 시장을 겨냥한 CT 기반 뇌졸중 토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제이엘케이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2)에 참가해 뇌졸중 토털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MEDIHUB STROKE)’를 선보이고, 그중에서도 CT 시장이 활성화된 북미 시장을 중점 타깃으로 CT 기반 뇌출혈 검출 솔루션 ‘JBS-04K’와 CT 기반 뇌경색 검출 솔루션 ‘JBS-05K’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응급환자의 CT 영상부터 MRI 영상까지 모두 분석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이다. 제이엘케이는 이동 거리가 먼 미국 시작에는 이동형 CT 보급률이 높다며, CT 솔루션 제품군을 보유한 해당 솔루션이 미국 시장 진출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이사는 “이미 메디허브 스트로크는 지주막하출혈, 경막하출혈 등 다양한 뇌출혈의 위치정보와 원인 등을 분석해 낼 수 있는 압도적인 기술력을 구축하고 있으며, 뇌출혈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 다양한 급성 및 초급성 뇌경색 환자의 대혈관 폐색(LVO) 검출뿐만 아니라, 진단 및 치료 방침 결정에 사용될 수 있는 종합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경쟁사보다도 압도적인 기술력을 구축했다”며, “이번 RSNA 2022 전시를 통해 미국과 세계시장에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솔루션의 우수성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