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체코관광청

체코관광청과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KLM’)이 함께 영상 촬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9월 말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커뮤니티 ‘여미(여행에미치다)’와 패션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해 체코 리베레츠 지역의 크리스털 밸리, 남부 모라비아의 브르노와 와이너리 투어를 직접 다녀왔다.

특히 참가자들은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체코 북부에 위치한 전통적인 유리 생산지인 크리스털 밸리를 방문해 유리가 탄생하는 과정, 유리 제품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유리로 만든 보석들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코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이자 순수한 자연으로 잘 알려진 남부 모라비아에서 현지 와이너리들을 방문하고, 체코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힙한 도시인 브르노에서 새로운 콘셉트형 호텔에 머물며 감각적인 미식투어, 바 등 세련된 브르노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체코의 새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으로 11월 체코관광청과 여미의 공식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카엘 프로하스카 한국지사장은 "체코관광청은 파트너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체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힘써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체코의 크리스털 밸리와 남부 모라비아의 새로운 모습이 한국 시장에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