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슈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성장 동력을 다각화하여 애슬레저 1위 자리를 굳히겠다는 의지다.

지난 15일 안다르는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 선발매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안다르 자체 연구개발 조직 애슬레저 이노베이션랩에서 12개월 간의 끊임없는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안다르만의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세심한 설계로 발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편안한 착화감을 전달한다.

사진=안다르 제공

안다르 관계자는 “안다르의 독보적인 ‘트리플폼 테크놀로지’로 완성한 러닝화 ‘안다르 트리플 에어니트 1.0’은 편안한 착화감과 동시에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까지 동시에 구현해낸 야심작”이라고 강조했다.

안다르는 이번 제품에 고기능성 쿠션을 더해 보다 가뿐하게 걷고 뛸 수 있도록 추진력을 전달하는 ‘프론트 부스터 기능’이 추가됐고, 여기에 중족부의 아치 폼은 발의 균형과 몸 전체의 균형을 탄탄하게 잡아주고, 후족부의 기능성 쿠션은 땅에 닿으면서 생기는 충격을 흡수해 오래 걷고 뛰어도 발바닥의 욱신거림을 방지해 궁극의 편안함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안다르 관계자는 “슈즈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의류 카테고리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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