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귀경·귀성길에 지친 몸과 마음 충전해 줄 과채 주스
엔데믹 이후 첫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써부터 귀경, 귀성길 걱정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가족, 친지를 만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장시간 이동으로 쌓이는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는 늘 두렵기 마련이다.
이에 차 안에서 간편하면서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일명 ‘패플 드링크’가 주목받고 있다. ‘패플’이란 ‘빠르게 더한다’는 의미를 가진 ‘패스트 플러스(Fast Plus)’의 줄임말로, 과일과 채소의 상큼한 맛과 영양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어 오랜 이동길 가운데 리프레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음료를 뜻한다.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과채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주스 ‘VF37 생기발랄’을 소개했다. ‘VF37 생기발랄’은 석류, 적포도, 적로메인상추, 레드비트 등 평소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37가지 프리미엄 채소와 과일을 돌(Dole)만의 주스 블렌딩 노하우로 담아내어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제품이다. 합성향료나 색소 대신 100% 농축액만을 담아, 과채를 바로 갈아낸 듯한 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VF37 생기발랄’ 제품 1팩(120ml)에는 현미밥 약 한 공기 분량인 1400mg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를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풀무원녹즙이 ‘제주 유기농 NFC 양배추 주스’는 100% 제주산 유기농 양배추만을 통째로 착즙해 원물 고유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특히 제주도에서 화학비료나 합성 농약 없이 건강하게 재배된 유기농 양배추만을 사용해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다. 착즙 후에는 두 차례에 걸친 효소 처리 과정을 통해 양배추 특유의 비린 맛은 최소화하고 달큰하고 구수한 맛은 살렸으며, 효소 처리 후에는 미세 여과 과정을 추가하여 한층 깔끔한 목 넘김을 경험할 수 있다.
탐앤탐스의 ‘깔라만시 NFC 착즙주스(245ml)’는 희소성 있는 고품질의 필리핀산 깔라만시를 100% 사용하였고, 인공 감미료 대신 유기농 청포도와 사과를 첨가하여 최적의 배합비율을 맞췄다. NFC압착 방식으로 추출한 과육만을 사용하여 깔라만시 고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RTD(간편하게 즉시 음용이 가능한 제품) 형태로 출시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벤티는 과일과 채소의 다양한 조합으로 과채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균형 있게 담아낸 ‘오사당’, ‘사딸비’, ‘포블마’, ‘찐수박’ 4종을 출시했다. ‘오사당’은 오렌지, 사과, 당근, 감귤을 블렌딩한 메뉴, ‘사딸비’는 사과, 딸기, 비트, 레몬, 당근을, ‘포블마’는 포도, 블루베리, 자색고구마에 사과를 더한 과채주스다. ‘찐수박’은 수박을 그대로 착즙해 깔끔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생과일 주스이며, 해당 제품들은 색소, 첨가물, 향료, 보존료를 넣지 않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