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커피 브랜드 모델 발탁…"밝고 친근한 이미지"
배우 정해인이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정해인이 컴포즈커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정해인은 최근 컴포즈커피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광고는 TV, 가맹점 옥외 광고 등 여러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광고,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정해인은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봄밤’에 출연해 3연속 흥행을 이어 나가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보여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열렬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랜드 측은 “정해인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부담 없이 착한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컴포즈커피의 아이덴티티와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정해인은 OTT 드라마 ‘커넥트(가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D.P.2’를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