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자몽보다 상큼한 미소부터 시크한 무드까지…'워너비 비주얼'

배우 차예련이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22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꾸준한 자기 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활약하고 있는 차예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화이트 컬러의 슈트를 입고 지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밝은 핑크 컬러의 셔츠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차예련은 준비되어 있던 커다란 모로 오렌지 반쪽을 들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

뿐만 아니라 차예련은 우아한 쇄골 라인이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원숄더 드레스를 착용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발산하고, 잘록한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퍼플 드레스를 입고 시크한 눈빛을 장착, 범접 불가한 우아함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차예련은 주어진 컨셉에 맞춰 스타일링을 탁월하게 표현해 내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물론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훈훈하게 촬영을 이끌어 나갔다는 후문.

한편, 차예련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가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을 이어나가는 드라마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외유내강 매력의 주인공 ‘유수연’으로 활약하고 있다.